
개그맨 이용진이 유재석의 KBS 新 예능 '컴백홈'에 MC로 확정되었습니다. 유재석의 KBS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컴백홈' 측이 2021년 3월 3일, "이용진이 '컴백홈'에서 MC로 유재석, 이영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용진은 '코미디빅리그'에서 큰 활약을 하여 개그맨 그 이상으로 인정을 받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몸짓과 관객을 빵빵 터트리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용진이 예능의 신 유재석과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용진은 "스무 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해 자취 경력만 17년인 프로 자취러 출신"이라며 "청춘들의 '공감 요정'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유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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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3.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