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용진이 유재석의 KBS 新 예능 '컴백홈'에 MC로 확정되었습니다. 유재석의 KBS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컴백홈' 측이 2021년 3월 3일, "이용진이 '컴백홈'에서 MC로 유재석, 이영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용진은 '코미디빅리그'에서 큰 활약을 하여 개그맨 그 이상으로 인정을 받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몸짓과 관객을 빵빵 터트리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용진이 예능의 신 유재석과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용진은 "스무 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해 자취 경력만 17년인 프로 자취러 출신"이라며 "청춘들의 '공감 요정'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유라인..
'무도' 무한도전 유재석+5人 전원 하차 확정 '마지막도 한마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 6인의 전원 하차가 확정됐다. 잔류가 예상됐던 막내 멤버 조세호도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는 3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멤버들은 종영을 기념하는 마지막 녹화를 준비 중이다. 시즌2를 맡기로 한 최행호 PD는 조세호까지 하차가 확정되면서 전 멤버를 새로 구성할 계획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태호 PD가 하차하면서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조세호의 경우 최근 고정 멤버로 합류했지만 기존 멤버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고 판단, 제작진에 기존 멤버들과 함께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